재해시의 대응에 대하여

간사이 에어포트 그룹에서는 지진 및 해일(쓰나미) 재해에 대해서 고객이나 공항 직원 등의 인명 보호, 공항 기능의 조기 복구와 방재 거점으로서의 기능 확보를 목적으로 한 ‘지진·해일 BCP’를 책정하고 있습니다.

이 페이지에서는 고베공항(KOBE)에서의 진도 6 초반대 이상의 지진 및 대형 해일(쓰나미) 경보 발표 시 피난 행동에 대하여 안내해 드립니다.

1. 기본 원칙

  • 고베공항 에서는 진도 6 초반대 이상의 지진 발생이 발표된 경우, 고객을 ‘관외 대피 장소’로 대피하도록 유도합니다. 건물의 안전이 확인된 후에 관내의 안전이 확인된 공간으로 재입관 하시도록 안내합니다.(진도 5 후반대 이하의 지진이라면 원칙적으로 관내에 머무릅니다.)
  • 재해 발생 직후의 모니터 표시·대피 지시나 비상방송(대피방송)을 즉시 실시하고, 경비원을 중심으로 대피 유도를 실시합니다.
  • 兵효고현 세토나이카이 연안에 해일(쓰나미) 경보가 발령되면 여객터미널 빌딩 4층(전망대)으로 피난을 유도합니다..

2. 비상 방송 내용

“지진입니다. 지진입니다.신변의 안보를 확인해 주십시오.”

※ 방송은 일본어, 영어, 중국어, 한국어로 여러 번 방송합니다.

3. 긴급 지진 속보를 들으면

  • 신변의 안전을 확보하고 흔들림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.
  • 창가나 유리 근처에서 떨어져서 기둥이나 벽 옆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.
  • 엘리베이터를 이용 중인 때에는 당황하지 마시고, 보수 요원이 구조하러 올 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.
  • 경비원 및 공항 직원의유도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주십시오.

4. 관내 표시 예

경비원이나 공항 직원의 안내 및 아래 그림의 관내 표시에 따라 ‘관외 대피장소’로 대피해주십시오.

안전·방재계획
지진·해일(쓰나미) BCP에 대하여(영어)